안녕하십니까?
모햄찌의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하루종일 애니만 줄창봤습니다.
하루 종일 애니만 보는게 가능하냐구요?
밀렸던 좀.. 미묘한 애니를 보았으니 그렇죠
넷플릭스 작품 보잭홀스맨을 봤습니다.
시즌 5 6 을 안봤는데 밀렸던걸 마저 보는데 하루가 꼬박 가네요
정말 우울한 이야기이지만 볼 수 밖에 없는 보잭
나름 미술이나 예술을 하고 싶어하는 사람에게는 필수로 봐야할 애니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창작자의 마음을 담은듯한 화도 있거든요
아닌화가 많지만 우울하고 기분이 째지는 것보다는 우중충하고 사고나고 결국은 망가지는 스토리이죠
그래도 그런것에 맛들리면 정말 재미있는 스토리입니다. 끝도 잔잔한 여운이 있구요
이 애니도 한번 언젠가 제대로 된 애니 리뷰로 해보고 싶은데..
필력이나 편집력이 될지 모르겠지만.. 진짜 표현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 보니
오히려 엉망이 될거같은 애니일거같습니다.
진짜 잘만든 우울한 스토리라는거죠. 하지만 공감은 못해주는 스토리입니다...
해주면 왠지 안될거같은 느낌마저들정도로 우울한 느낌도 들거든요
중2병의 그런게 아닌 잔잔한 느낌의 우울함을 맛보시려면 이 애니를 필히 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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