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광고계의 이단아 샤프전자

샤프전자

"여러분의 급료나 겨울 보너스를 믿고 여러가지 샤프 제품이 오늘 발매하였습니다

 필요하지 않은데 사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만, 필요하다면 장바구니에 넣어주세요"

 

 

 

유저A "냉장고를 생각하고 있어요! 10년정도 썼는데 슬슬 바꿀까 해서..."

샤프전자 "아직 버틸수 있어!"

 

 

 

 

유저B "TV용 및 게이밍용 모니터로 사용할 제품 추천해주세요"

샤프전자 "게임용 모니터는 다른 회사거가 좋아요"

 

 

 

 

유저C "전체 녹화용 레코더 있나요"

샤프전자 "전체 녹화용이라면 도시바꺼 사세요"

 

 

 

 

 

유저D "식기세척기 찾는 중인데 수도 절약 가능한거 없나요?"

샤프전자 "식기세척기는 안 만드니 파나소닉 쓰세요"

 

 

 

 

유저E "샤프전자 제품 쓰고싶은데 여친 만들고 싶어요"

샤프전자 "마음은 저도 알아요"

 

 

 

 

유저F "냉장고 있나요"

샤프전자 "바보같이 잔뜩 있습니다"

 

 

 

 

유저G "샤프펜슬 있나요"

샤프전자 "옛날에는 팔았어요"

 

왠지 이 엔딩각이다!!

* 너무 열일하는거 아닌가?! 샤프전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