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모햄찌의 오늘의 이야기입니다.

 

휴일에도 뭔가 할 의욕이 없이 잠만 자버렸었네요;;

 

전형적인 우울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특징이라면 특징이랄까..

 

그런것을 숨기지는 않으니까말이죠.. 뭐 결국은 아무것도 안함!! 이라는 것이지만요

 

 

네 그렇습니다. 언제나 그랬죠 뭐

 

무언가를 한다는 것 부터 시작하는게 힘드네요

 

무엇 하나를 하는것부터 집안일을 해야한다는것도 있거니와 아무도 뭔가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의 무언가를 한다는것도

 

어려운 주제이기도 합니다. 제일 중요한것은 이게 안된다는것을 제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랄까요?

 

예전에는 그런것에 쓸데 없이 힘을 쓰는것을 좋아했다면

 

지금은 그런것에 힘을 덜 쓰고 싶어..라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자매품 일하지 않고 돈벌고 싶어가 있습니다.

 

 

그래도 무언가를 해야한다는 심리적 압박감을 가지고는 있습니다.

 

압박감만 가지고 있지 그외에는 아무것도 없다는게 문제지만요

 

예전에는 아이디어도 무언가도 뚝 떨어지는 기분인데.. 이제는 쥐어짜야하는 느낌?

 

이것이 나이를 먹고 탈덕하는 기분이랄까요? 어려운 느낌입니다.

 

 

LIST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