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재배 난이도 헬로 유명한 식물

 와사비

 

자연적, 하우스 재배 난이도 헬로 유명함

 

 

직사 광선 맞으면 수분 결핍 등의 위조 현상으로 말라가서 그늘에서 키워야함

 

바람이 좀만 강하게 불어도 위조 현상으로 또 말라버림

 

평균 기온이 25도 넘으면 광합성이 중단되며 말라버리고 병결림

 

평균 기온 8도 아래로 떨어지면 오그라들면서 성장이 늦어지고 5도에 생육 정직, 0도에 동사함

 

가장 좋은 방법은 물에서 담궈 키우는 방법인데 수온 12~18도 정도 유지 되지 않으면 품질 저하 혹은 사망

 

수질에도 엄청 예민한데 물 속에 석회석이 나온다 싶으면 삼투압 현상으로 와사비가 물을 마시지 못하고 사망

 

유속이 빨라지면 문제. 유속이 느려진다고 또 문제. 물 속 용존 산소량이 적거나 많다고 또또 문제

 

이외에도 물 이끼, 해충, 병에 많이 취약해서 계속 흐르는 물에서 잘 보면서 키워야함

 

그리고 흐르는 물을 계속 써야하기 때문에 유지를 위해 물 수천톤은 우습게 써야함

 

이렇게 와사비를 먹을 수 있을 때 까지 18~24개월 정도를 잘 보살펴야함

 

하우스 같은 곳은 초기에 와사비가 크는 최소 18개월간 계속 기다려야 하고 

 

하우스 환경 조절하는 과정에서 와사비가 많이 죽거나 상품성이 떨어져서 긴 시간 동안 연구하고 기술과 돈이 받쳐줘야한다는 문제가 있음

 

자연적 농법은 애초에 자생지나 자생지와 유사한 환경을 잘 찾아서 일구기 때문에 계속 그늘과 바람, 유속 문제만 해결해주면 좋은 와사비가 나옴

 

근데 요즘 이상 기온으로 최근 너무 기온이 높아지는 바람에 일본의 와사비 자연 농가가 제대로 직격타를 맞음

 

생 와사비가 괜히 비싼게 아님

 

진짜.. 난이도가 쎈 식물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