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한 변두리에 살던 남성 Amoo Hadji 는
수년 전 60년간 단 한번도 씻지 않았다며 처음 세상에 알려졌다.
그는 오히려 몸을 씻어내는 행위가 병을 유발한다고 생각했고
동물의 사체를 먹고 동물의 배설물을 담배 피우듯 피우며 생활했는데
그나마 깨끗한 물은 매일 5L 씩 마셨다고 한다.
그런데 이란 언론에서 Amoo Hadji 가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발표,
그는 사망 직전에야 자신의 몸을 마지막으로 씼었다고 한다.
94세까지 어케 버틴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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