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권 표지때는 멀쩡히 주인공마냥 그려졌던 와인색머리.
단 한권만에 제일 뒤로 밀려나더니...
구섞에 얼굴만 간신히...
아니, 얼굴조차도...
오 간만에 멀쩡히?
어림없지! 띠지어택!!!
측면도 꼼꼼하게...
가만보면 측면에서는 아예 캐릭이 울고있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창의적이다 창의적ㅋㅋㅋㅋㅋ
일부러 한 글자만 가로쓰기해서 얼굴 가리는거 보솤ㅋㅋ
뒷표지로 밀려난데 이어 글자롴ㅋㅋㅋㅋㅋㅋ
심지어 1권도 재판되면서 스티컼ㅋㅋㅋㅋㅋㅋㅋ
급기야 인물관계도에서 혼자만 아무 의미없이 붕 떠 있던 캐릭.
이렇게 철저하게 작가의 손에 직접 이지메 당하던 캐릭.
투명 자체가 컨셉이 되어버린 캐릭터 아카링
이렇게 엄마에게 버림받은 캐릭 앗카링...
최근 스핀오프가 나왔는데...
이 캐릭터는 이지메 당하는게 캐릭의 아이덴티티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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