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는 육지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병을 치료하기 매우 곤란했는데

 

 

울릉도에 자생하는 후박나무 껍질을 달여 먹으면 소화불량 복통 구토 설사 기침등에 효과가 좋았다고 함

 

 

그래서 후박약을 쉽게 먹을 수 있도록 엿으로 만들었는데 이게 후박엿임

 

그런데 육지에서는 후박엿이 호박엿으로 알려지고

울릉도에서도 후박나무가 귀해지면서 그냥 호박달인물을 섞어서 만드는 호박엿을 특산품으로 만들어 팔았다고 함

 

 

헤에... 난 호박으로 만들어져서 호박엿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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