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성우로 캐스팅된 안노 히데야키.
처음에 안노가 미야자키의 전화를 들었을땐 스태프로 쓰는줄 알았다고 한다.
왜 스탭으로 안쓰고 성우냐??
그쪽이 훨씬 나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