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가 러시아 재벌 6명을 자1살시키는 방법

1월 말

 

1) 가즈프롬인베스트의 운송부문 임원인 레오니드 슐만

- 자신의 별장에서 사망 

- ■■로 종결

2월 25일

2) 가즈프롬 재무담당 임원인 알렉산드르 튤라코프

- ■■로 종결 

2월 29일 

3) 우크라이나 출신 러시아 억만장자 미하일 왓포드

- 영국 잉글랜드 서리 자택에서

- 경찰 "외부 침입 확인되지 않았다" 발표 

3월 초 

4) 억만장자 바실리 멜니코프

- 러시아 내 노브고로드 자택에서

- 아내, 2명의 아들과 함께 시신으로 발견 

- 경찰 "그가 아내와 두 아들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발표 

3월 18일

5) 러시아 고위 관료이자 가즈프롬뱅크 부사장 출신인 블라디슬라브 아바예프

- 모스크바 아파트에서 

- 아내, 딸과 함께 시신으로 발견 

- 경찰 "아바예프의 손에서 권총 발견, 아바예프가 가족을 살해한 뒤 ■■한 것" 발표 

 

3월 19일 

6) 천연가스 생산업체인 노바텍 전 임원인 세르게이 프로토세니야

- 스페인 바르셀로나 북부 별장에서 목을 맨 채 발견

- 아내, 딸과 함께 시신으로 발견 (흉기에 찔린 흔적) 

- 경찰 "가족 살해 후 ■■한 것" 

1-3월 안에 약속이라도 한 것처럼 "연쇄 ■■"

 

저 나라도 답이 없긴하다.. 자1살 당하니까..